우주로맨스1 영화 패신저스(2016) 미래, 선택, 질문 영화 패신저스(2016)를 처음 봤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우주 배경의 로맨스 영화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라는 조합만 봐도 이미 흥행 공식은 갖춘 듯 보였고요. 그런데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니, 이 작품은 단순한 SF 로맨스가 아니었네요. 오히려 굉장히 불편하고, 동시에 인간적이어서 계속 생각이 나는 영화였어요. 패신저스는 미래 사회, 수천 명의 승객이 냉동 수면 상태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는 우주선에서 시작돼요.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인간의 개입이 거의 필요 없는 완벽한 시스템이죠. 하지만 단 한 사람의 예기치 못한 각성으로 이 완벽한 미래는 균열을 일으켜요. 이 지점에서 영화는 우리에게 묻기 시작했어요. 만약 당신이라면, 그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라고요.완벽.. 2026. 1. 3. 이전 1 다음